1월 3일(화) - 그 약속은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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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
고귀한 성경은 하나님의 정원이며 성경의 약속들은 백합, 장미, 패랭이꽃입니다(RH, 1889. 3.
19.).
우리 모두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늘이 우리를 받아들였다는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꼭 즐거운 감정이 생겨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그 약속은 나의 것이다. 주님께서 성경을 나에게 보내 주신다. 나는
빛을 받고 있다.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 것이 되리라’고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베일에 가려져 있어도 나는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다가가 내 능력이신 그분을 붙잡는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에게는 구주가 계시니까”(ST, 1889. 3. 25.).
성경
말씀은 단순히 기록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다가왔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도움을 구한 그들만 쳐다본 게
아닙니다. 그들과 똑같은 도움이 필요한, 똑같은 믿음을 지닌 각 시대 모든 사람을 보셨습니다. 중풍병자에게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고 하셨을 때, 그분은 고통 당하고 죄에 눌려
그분의 도움을 찾아야 할 다른 이들에게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약속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그 약속을 통해 그분은
우리 각자에게, 마치 우리가 그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는 듯이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약속 안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은혜와 능력을
전달해 주십니다. 그 약속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한” 나무의 잎사귀들입니다. 받아들이고 소화해 낸다면 그것은 품성을 견고하게 하고 삶에 영감을
불어넣고 삶을 지탱해 줍니다(치료, 122).
청년들은 무한한 능력을 지닌 그분을 붙드십시오. 믿음은 실천을 통해 자라납니다. 약속을 먹고
사십시오. 성경의 단순한 약속을 서슴없이 믿으십시오(YI, 1893, 3. 23.).
그리스도의 고귀한 약속들을 기억의 전당에 간직해
두십시오. 금과 은보다 더 귀한 것들입니다(6증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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