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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금) - 인격체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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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1~3).

“하나님은 영이시지만 본체를 지닌 분이십니다. 그분이 자신을 그렇게 소개하셨습니다”(치료, 413).
본체이신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비추시는 분, “그 본체의 형상”이신 인격적 형체를 지닌 구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인격적 형체를 지닌 구주로 승천하셨습니다. 인격적 형체를 지닌 구주로서 그분은 하늘 법정에서 중재하고 계십니다(치료, 418~419).
아버지와 아들이 앉아 있는 보좌를 저는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고 그 자애로운 모습에 탄복했습니다. 아버지의 형체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영광스러운 빛의 구름이 그분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도 그분처럼 형체가 있는지 예수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형체는 있지만 저는 볼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 본체의 영광을 쳐다본다면 죽게 될 것이다”(초기, 54).
성경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만물에 스며 있는 요소’로 보는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리 멋지게 치장하더라도 그 이론은 가장 위험한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만물에 스며 있는 요소라면, 결국 모든 인간 속에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자기 안에 있는 힘만을 이용해 거룩해질 수 있는 셈입니다. 이런 이론들(범신론 등)에 따르면 결론적으로…속죄가 필요 없고 인간이 스스로의 구원자입니다. …그런 사상을 받아들이면 성경 전체를 꾸며 낸 이야기로 취급해 버리는 큰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에 관하여 말씀해 주신 계시를 우리는 연구해야 합니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너머를 꿰뚫어 볼 수 없습니다. …아무도 그분의 본질에 관하여 추측하려 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침묵이 곧 웅변입니다. 전지하신 분은 논란의 대상이 아닙니다(치료,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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