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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화) - 영원히 지켜야 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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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사 66:23).

 

창조주의 손에서 탄생한 이 땅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감찰하는 눈으로도 흠이나 점 하나 찾을 수 없는 세상을 우주 앞에 내놓으셨습니다. 창조 세계의 각 부분이 주어진 역할을 수행했고 지어진 목적에 따라 순응했습니다. 평화와 거룩한 기쁨이 땅을 뒤덮었습니다. 혼란도 충돌도 없었습니다. 인간이나 짐승을 괴롭히는 질병이 없었고 식물계에는 더러워지거나 썩는 일이 없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그리스도의 수고로 이루어진 작품을 보시고 하나님은 “참 좋다”라고 선연하셨습니다.

안식일은 창조 당시에 거룩히 구별되었습니다. 사람을 위하여 제정된 안식일의 기원은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던 때입니다.

안식일은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세상을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안식일은 에덴에 살았던 아담에게 알려졌고 십계명의 다른 명령과 같이 폐기될 수 없는 의무입니다. 넷재 계명을 포함하고 있는 율법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이 지속되는 한, 안식일은 창조주의 능력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에덴이 다시 지상에 회복될 때에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의 날은 해 아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을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안식일에” 영화로운 새 땅의 거민이 “내 앞에 경배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 모여서 완전한 사랑을 습득해야 한다고 하나님은 가르치십니다. 그래야 그리스도께서 준비하고 계시는 저택에 적합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저택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두를 윙한 곳입니다. 거기서 그들은 매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에 성소로 모일 것입니다. 거기서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한마음으로 소리 높여 영원히 찬양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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