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월) - 창조의 걸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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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 1:27).
위 말씀에서 인류의 기원이 밝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결론에 이를 여지가 전혀 없도록 성경의 기록은 명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부조, 44~45).
동식물로 가득한 지구가 창조된 후, 창조주의 걸작이 활동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바로 그를 위해 아름다운 지구가 생긴 것입니다.
…창조주 손에서 태어났을 때 인간은 훤칠하고 완벽하게 균형이 잡혀 있었습니다. 얼굴은 건강하게 붉은 혈색을 띠었고 생기와 기쁨으로 빛났습니다. 아담의 키는 지금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키보다 훨씬 컸습니다. 하와는 아담보다 키가 조금 작았지만 그 우아한 자태는 아름다움으로 넘쳤습니다(앞의 책).
인간이 하등 동물이나 식물에서부터 서서히 발전하며 진화했다고 추측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드높은 하늘에 별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시고 정교한 솜씨로 들판의 꽃을 물들이신 분, 땅과 하늘을 신비한 능력으로 채우신 그분께서는 아름다운 지구를 다스릴 존재를 그 한가운데 세움으로 자신의 영광스러운 작업에 방점을 찍기 위해, 생명을 얻기에 합당한 존재를 완벽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영감의 글에 기록되었듯, 인류의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 기원은 미생물, 연체동물, 네발짐승이 아니라 위대하신 창조주이십니다.티끌에서 형성되었어도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입니다(앞의 책).
인류는 천사에 뒤이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그분의 창조 세계에서 가장 고상한 존재입니다(YI, 1907. 4. 16.).
창조주의 손으로 지음 받은 아담은 그 신체와 지능과 영적 특성이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인간이 살아갈수록 이 형상을 더 충만히 드러내도록, 창조주의 영광을 더 충만하게 반사하도록 하는 것이 그분의 계획이었습니다(교육,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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