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수) - 창조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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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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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세계의 창조에 관하여 올바르게
설명합니다(부모, 13). 하나님이 세상을 지을 때 물질을 창조하지
않았다는 이론은 근거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존재하는 물질에
의존해 우리의 세계를 창조하신게 아닙니다. 오히려 만물은 물질적이든
영적이든 주 여호와의 음성에 따라 그분 앞에 섰고 그분의 목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늘과 하늘에 있는 모든 무리,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은
그분의 손으로 이루어진 작품일 뿐 아니라 그분의 입기운으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8증언, 258~259). 자연에는 개성과 다양성이 있지만
그 다채로움 속에서도 통일성이 존재합니다. 만물의 유용성과 아름다움이
동일한 근원에서 말미암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거장께서는 가장 높은 백향목부터
담벼락의 우슬초까지 자기 이름을 새겨 놓으셨습니다. 높은 산과 거대한
바다로부터 해변의 가장 작은 조개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그분의 손길을
선포하고 있습니다(SW, 1907. 12. 17.). 그분은 밤을 만드시고 빛나는 별을
허공에 배치하셨습니다. 그분은 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십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은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세계가 하나님이 지으신 것 중 점 하나에 불과하다고
알려 줍니다(화 잇주석, 시 147:1). 과학을 가장 깊이 연구한 학자들은
자연에 무한한 능력이 작용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이성만으로 판단할 때 자연의 가르침은 모순과 실망을
안겨 줍니다. 성경의 빛에 비추어 보아야만 비로소 올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우리가 아나니”(히 11:3). 궁금증을 억누를 수 없는 사람은
방주로 날아간 비둘기와 같이 “태초에 하나님이”(창 1:1)라는 구절에서 비로소
쉴 수 있습니다.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온갖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이
만물 가운데 실현되도록 위에서, 아래에서, 저 너머에서 두루 활동하십 니다(교육,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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