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안) -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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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어디로 가며, 주의 임재에서 벗어
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
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
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시 139:7~8, 한글킹제임스).
시편 기자는 무한하신 하나님이 우주에 가득한 것처럼 설명합니다.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
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 하나님
이 없는 고립된 공간을 우리는 절대로 찾을 수 없습니다(화잇주석, 시
139:8).
무소 부재하신 주 하나님, 하늘을 다스리는 그분께서 “나는 너와
함께 있다.”고 선언하십니다. 순종하는 백성은 하나님께 복 받을 수 있
는 자리,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이라고 그분
이 보증하십니다. …자신보다 하나님 섬기기를 더 좋아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은 변치 않는 도움을 주십니다(RH, 1907. 12. 12.).
하나님은 비록 손으로 만든 전에 거하시지 않아도, 모인 무리를 자
신의 임재로 영화롭게 하십니다. 그들이 성전에 모여 그분을 찾고 자
기 죄악을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그
들과 만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선지, 50).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셨어도 제자들은 여전히 그분이 함께 계신 것처
럼 느꼈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빛으로 가득한 개인적인 임재였습니다.
…그때부터 그리스도는 성령을 통하여 자녀들의 마음에 지속적으
로 머물 수 있었습니다. 그분이 직접 함께했을 때보다 그들은 그분과
더 밀접하게 연합했습니다. 마음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빛, 사랑, 능
력이 그들을 통해 빛났고 그들을 쳐다본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그제
서야 비로소 그들은…예수님과 함께 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
었습니다”(행 4:13, 쉬운성경). 제자들에게 임하신 그리스도께서 오늘
날 자녀들에게도 똑같이 임하기를 갈망하십니다(정로, 73~75).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그리고 그분의 힘센 능력 안에서 강해질 수 있
습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우리는 능력으로 옷 입습니다. 마음
에 거하시는 구주께서는 자신의 능력을 우리 것으로 만들어 주십니
다. …그리스도의 임재는 생명을 주는 힘입니다. 온 존재를 강하게 합
니다(7증언, 71).
결코 그리스도가 먼 데 계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언제
나 가까이 계십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사랑에 둘러싸여 있습니다(치
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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