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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월) - 마음에 계시는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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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성령은 영혼을 영적으로 살게 하는 호흡입니다. 성령을 나누어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삶을 나누어 받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는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의 특성이 스며듭니다(소망, 805). 성령은 아무 것도 자랑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에 임합니다. 자기를 비움으로 생긴 그 빈자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득 찹니다(RH, 1896. 6. 2.). 그리스도의 참된 품성을 발견하고 그분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생을 얻습니다. 그리스도는 성령을 통해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을 마음에 받아들일 때 영생이 시작됩니다(소망, 388). 

우리는 눈으로 그리스도를 볼 수 없고 그분에게 말할 수 없지만 그 의 성령은 어디서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맞아 들이면 성령이 그 사람 안에서 그리고 그 사람을 통하여 활동하십니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드러냅니다. 그 열매 란 사랑, 기쁨, 평화, 오래 참음, 상냥함, 선량함, 믿음입니다(화잇주석, 갈 5:22~23). 

성령은 신자들과 끊임없이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신 다는 사실을 더 깊이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을 개인적으로 깨닫는 사람은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원수에게 공격 당해도, 유혹에 둘러싸여 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싸움에서 우리가 결코 홀로 남겨지는 일은 없다고 그분이 보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죄를 용서받은 영혼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합니다. 온 세상 보다도 귀 합니다. 무한한 값을 치르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목숨을 바쳐 얻은 영혼을 그리스도께서는 결코 내버리지 않습니다(YI, 1894. 12. 13.). 성령은 그리스도를 대표합니다. 이 성령의 진면목을 깨닫는 순간은, 성령에 지배받는 사람이 그 충만한 에너지를 남에게 전하는 순간은 마치 온몸을 감전시키는 전선을 건드린 것과 같습니다. 거룩한 원천의 무한함을 모두가 깨닫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화잇주석, 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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