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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화) - 예수의 부활과 새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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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장 10절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 안에서 잠든 모든 사람의 마지막 부활을 예표했습니다.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 분의 무덤에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인간으로는 죽었지만 신성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신성 안에는 죽음의 속박을 끊는 힘이 있었습니다. 자기 뜻대로 누구에게든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생명이 자신에게 있다고 그분은 선언하십니다.

그분은 생명의 샘,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분만이 불멸하시며 빛과 생명에 거하시며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불멸을 부여할 권세를 얻으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으로서 자신이 버린 생명을 다시 취하여 인류에게 주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생명 자체이십니다. 사망 권세를 지닌 자를 멸하기 위해 죽음을 꿰뚫어 버리신 그분은 모든 생기의 원천이십니다.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고, 큰 의원이 계십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도록 그리스도는 가장 치욕적인 상황에서 고통스런 죽음을 견뎌 내셨습니다. 죽음을 멸하기 위해 귀한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무덤에서 일어나셨습니다. 자신이 버린 생명을 다시 취하는 예수님을 와서 보게 된 천만 천사는, 그분이 요셉의 무덤 위에서 승리의 기쁨으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선포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부활과 승천은 하나님의 성도가 죽음과 무덤을 이기리라는 확실한 증거이며 어린양의 피로 품성의 옷을 씻어서 희게 하는 자들에게 하늘이 열린다는 보증입니다. 예수께서는 인류의 대표자가 되어 하늘 아버지께로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을 반사하는 자들을 데려와 자기의 영광을 보게 하고 그 영광에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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