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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금) - '존재하는 자'이신 위대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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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

그리스도에게는 빌려 오거나 끌어온 것이 아닌 본래의 생명이 있습니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이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요일 5:12, 쉬운성경). 그리스도의 신성은 믿는 자에게 영생에 대한 보증입니다(소망, 530).
하늘과 타락한 인류 사이의 소통은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져 왔습니다. 우리의 첫 조상에게 구원을 약속하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선조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신 것도 그분입니다. 아담은…그 복음을 이해했습니다”(부조, 366).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예수님은 자기 백성에게 빛이셨습니다. 세상의 빛이셨습니다. 세상에 뒤덮인 죄악의 어둠을 꿰뚫는 최초의 섬광은 그리스도께로부터 나왔습니다. 이 땅 거민에게 비친 하늘의 빛줄기는 모두 그분에게서 왔습니다. 구속의 계획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이요 나중이십니다”(부조, 367).
호렙산 가시덤불에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자(I AM)이니라…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라고 명하신 분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의 보증이었습니다. 그분은 “사람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도 자신을 ‘존재하는 자(I AM)’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베들레헴의 아기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딤전 3:16) 되신 하나님입니다(소망, 24).
지각없는 이 아기는 약속의 후손이셨습니다. 에덴의 입구에 쌓은 첫 제단이 가리켰던 분이며 ‘실로’이시고 평강을 주는 분이셨습니다. …이 아기가 바로 선지자들이 오래전부터 예언한 분이었습니다. 그는 만국의 소망이요, 다윗의 뿌리이자 후손이며 빛나는 새벽 별이셨습니다(소망, 52),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로 존재하는 자다(I AM).” …“나는 산 떡으로 존재하는 자다(I AM).”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존재하는 자다(I AM).” …“나는 모든 약속의 보증으로 존재하는 자다(I AM).” “내가 있으니(I AM) 두려워 말라.” ‘우리와 함께 있는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보증이십니다”(소망,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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