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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목) - 그분은 영원 전부터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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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 17:5).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부터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하나이셨습니다. 이 진리는 하나님의 본래 영광으로 어둠을 환하게 밝혀 주는 빛입니다(화잇주석, 요 1:1~3).
그리스도는 이전부터 계셨고 스스로 존재하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선재는 영원 전부터입니다. 자신이 영원하신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은 적이 결코 없었음을 그분은 우리에게 확증하십니다.
…그분의 신성한 존재는 인간의 계산으로 헤아릴 수 없습니다. 성육신하기 이전부터 계신 그분의 존재는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전도, 615~616).
그리스도는 본질적으로 그리고 최고의 의미에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하셨고,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받을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존재하셨고 독립적인 인격체이셨으며, 동시에 하나님과 하나였습니다. 그분은 하늘의 영광 위에 계셨습니다. 하늘 존재들의 사령관이셨고 천사들에게 경배받아 마땅한 분이었습니다(화잇주석, 요 1:1~3).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하시고 무한하시고 전능하십니다(전도, 615).
그러나 그분은 자신을 낮추고 죽음을 취하셨습니다. 인간이 되신 그분은 죽음을 당해야 했지만, 동시에 하나님이신 그분은 세상에 생명의 샘이셨습니다. 신성을 지닌 그분은 죽음의 접근을 막을 수 있었고 죽음에 지배받기를 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발적으로 자기 생명을 버리어 생명을 선사하고 불멸을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분은 세상의 죄를 지셨고 자신의 거룩한 영혼을 태산처럼 깔아뭉개는 형벌을 참으셨습니다. 그분은 자기 생명을 제물로 내주어서 인간이 영원히 멸망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청하여 죽으셨습니다(화잇주석, 요 1:1~3, 14).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속죄라는 놀라운 신비가 아담의 후손 모두에게 선포되어야 합니다(화잇주석, 롬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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