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목) - 율법을 변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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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 7:25).
사탄은 구원의 계획을 방해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사탄은 십자가와 부활까지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겠다고 자기 천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사탄은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유대의 제사와 제물에 관한 율법이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끝나버렸다.’고 생각하기를 바랐습니다. 조금 더 밀어붙여서 십계명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믿게 할 계획이었습니다.
십계명은 너무나 명백하므로 그것이 여전히 구속력 있다고 생각하는 신자가 많을 것이라고…사탄은 자기 천사들에게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넷째 계명을 파괴해야 합니다. 그 계명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일꾼들을 부추겨 안식일을 변경해서 십계명 중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참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유일한 명령을 바꿔 놓았습니다. 사탄은 그들에게 영광스런 예수의 부활을 제시하면서 그분이 주일 중 첫째 날에 부활하셨으므로 안식일을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바꾸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사탄은 자기 뜻을 이루는 데 부활을 이용했습니다. 자신들이 꾸며 낸 오류가 그리스도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잘 먹혀드는 것을 보고 그와 그의 천사들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1SG, 109~111).
사탄은 성화되지 않은 교회 지도자를 통해 넷째 계명에 손을 댔고…하나님이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옛적부터 있던 안식일(창 2:2~3)을 내치고 그 대신 이방인이 ‘영예로운 태양의 날’로 준수하는 축일을 드높이려고 했습니다(쟁투, 52).
하나님의 도성으로 향하는 길을 주님께서는 뚜렷하게 규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대반역자가 그 표지판을 바꿔 버렸습니다. 가짜 표지판, 즉 가짜 안식일을 세워 놓은 것입니다. …모든 선한 것의 원수인 그가 표지판을 돌려놓았기 때문에 표지판은 불순종의 길을 행복의 길로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그는 때와 법을 바꿀 생각이었습니다(화잇주석, 단 7:25).
사탄은 구원의 계획을 방해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사탄은 십자가와 부활까지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겠다고 자기 천사들에게 말했습니다. 사탄은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유대의 제사와 제물에 관한 율법이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끝나버렸다.’고 생각하기를 바랐습니다. 조금 더 밀어붙여서 십계명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믿게 할 계획이었습니다.
십계명은 너무나 명백하므로 그것이 여전히 구속력 있다고 생각하는 신자가 많을 것이라고…사탄은 자기 천사들에게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는 넷째 계명을 파괴해야 합니다. 그 계명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일꾼들을 부추겨 안식일을 변경해서 십계명 중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참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유일한 명령을 바꿔 놓았습니다. 사탄은 그들에게 영광스런 예수의 부활을 제시하면서 그분이 주일 중 첫째 날에 부활하셨으므로 안식일을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바꾸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사탄은 자기 뜻을 이루는 데 부활을 이용했습니다. 자신들이 꾸며 낸 오류가 그리스도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잘 먹혀드는 것을 보고 그와 그의 천사들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1SG, 109~111).
사탄은 성화되지 않은 교회 지도자를 통해 넷째 계명에 손을 댔고…하나님이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옛적부터 있던 안식일(창 2:2~3)을 내치고 그 대신 이방인이 ‘영예로운 태양의 날’로 준수하는 축일을 드높이려고 했습니다(쟁투, 52).
하나님의 도성으로 향하는 길을 주님께서는 뚜렷하게 규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대반역자가 그 표지판을 바꿔 버렸습니다. 가짜 표지판, 즉 가짜 안식일을 세워 놓은 것입니다. …모든 선한 것의 원수인 그가 표지판을 돌려놓았기 때문에 표지판은 불순종의 길을 행복의 길로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그는 때와 법을 바꿀 생각이었습니다(화잇주석, 단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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