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화) - 반역을 평정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롬 16:20).
아담이 사탄의 계략에 넘어간 이후 옳고 그름 사이에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의를 행하는 길에는 사탄이 건드리지 못하는 능력이 존재합니다. 의에는 거룩한 생명력이 있습니다. 진리는 마침내 거짓을 이기며 하나님은 원수를 격파하십니다(MS 82, 1900.).
그리스도께서…우리를 위해 사탄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분은 사탄보다 강하시며 잠시 후에 사탄을 짓밟아 우리 발밑에 두실 것입니다(3증언, 526).
우주를 가엾게 여겨서…하나님은 마침내 자기 은혜를 거역한 무리를 멸하실 것입니다(쟁투, 543).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시 11:6)(쟁투, 672).
생명은 의인이 받을 유산이며 사망은 악인의 몫입니다.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 30:15)라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망은 아담에게 선고된 그 사망이 아닙니다. 어차피 온 인류는 아담의 범죄로 인한 형벌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구절에서 사망이란 영생과 대비되는 ‘둘째사망’을 뜻합니다(쟁투, 544).
정결케 하는 불꽃 속에서 악한 자들은 마침내 뿌리와 가지가 다 소멸합니다. 사탄이 뿌리이고 그를 따른 자들이 가지입니다 율법의 형벌이 완전히 집행되고, 공의의 요구가 충족되면 하늘과 땅은 여호와의 의를 바라보고 선포합니다.
사탄의 파괴 행위는 영원히 끝납니다. 6천 년 동안 그는 제멋대로 이 땅을 재난으로 채우고 온 우주를 슬프게 했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피조물들은 사탄의 존재와 유혹에서 영원히 벗어납니다(쟁투, 673).
구원받은 자들, 거룩한 천사들 그리고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님과 함께하기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여러분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ST, 1889. 4. 8.).
- 이전글3월 8일(수) - 인간의 변심 17.03.06
- 다음글3월 6일(월) -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17.03.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