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월) - 그리스도의 품성을 얻도록 간절히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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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흠 없는 사람이 되지 않는 한 우리는 주님과 화평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형상을 지녀야 한다. 모든 생각이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해야 한다. 위대한 사도가 표현한 대로 우리는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한다. 열렬한 노력 없이는 이 조건을 달성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품성에 이르려면 겉으로 드러나는 죄악 및 내면의 죄에 맞서 날마다 싸워야 한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자신의 고칠 점이 눈에 많이 띄게 될 것이며, 오랜 시간 기도하며 자신의 성품을 하나님의 위대한 표준인 거룩한 율법에 견주어 보느라 타인의 성격을 지적하고 험담하고 파헤칠 시간이 없을 것이다. 자신의 결함을 인식하는 사람은 영생을 잃지 않으려고 겸손하고 진지하게 고민한다. 다음의 영감적인 말씀을 모두 깊이 새겨야 한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하나님의 백성임을 자처하는 이들 중에 만약 자기도취와 그리스도인다움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 깨어난다면 자신이 지금 하늘이 아니라 멸망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다고 깨닫게 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신앙에 자부심을 느끼는 많은 이가 자신의 영적 상태에 대해 눈을 뜬다면 광풍을 만난 사시나무처럼 떨게 될 것이다. 현재 그릇된 안심에 빠져 있는 이들이 자신의 주장과 실제적인 삶 사이의 모순을 깨닫고 정신을 차린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그리스도와 생생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계속 자라나고 그분의 품성과 속성을 뚜렷하게 자각할 수 있으려면 끊임없이 우리의 시선을 그분께 고정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영혼의 생명이시다.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른 가지일 뿐이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82년 5월 30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배진성/정해옥 선교사 부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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