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금) - 죄를 미워하다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4월 21일(금) - 죄를 미워하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히 1:9).

 

죄인이 회개하여 속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해질 때부터 그리스도인 생애가 시작됩니다(쟁투, 470).

그리스도의 은혜가 마음에 심어지면…사탄에 대한 적대감이 생깁니다. 이와 같이 변화시키는 은혜와 새롭게 하는 능력이 아니었다면 인간은 계속 사탄에게 사로잡혀 노예가 되어 늘 그의 명령을 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새 원칙이 들어서면 지금까지 조용했던 것에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인간은 폭군과 찬탈자에게 저항할 수 있습니다. 죄를 사랑하지 않고 혐오하는 사람, 내면에서 지배적이던 정욕을 거스르고 정복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에서 내려온 순전한 원칙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ST, 1913. 12. 2.).

세상을 따라가면서 동시에 그리스도와 조화를 이룰 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처세법과 관습은 마음과 삶의 영적 능력을 약화시킵니다. 세상을 따른다는 것은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세상을 닮아 가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도 세상과 그리스도를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세상 사이에는 무마할 수 없는 대립이 존재합니다(RH,1895. 1. 22.).

“나는 세상에 대하여 죽었다. 내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사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적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헛되이 쾌락을 추구하고 어리석음에 빠져 있지만 우리는 하늘과 교제하며 거기서 구세주를 바라봅니다. 영혼은 용서와 평안, 의와 참된 경건을 찾아 하나님께로 향해 나아갑니다. 하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하늘의 것을 명상하면 영혼이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 갑니다(2증언, 145).

성령의 거룩한 감화로 마음을 부드럽게 녹이십시오. 자신에 관하여 너무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그 말을 듣고 힘을 얻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에 관하여 말하고, 자신은 사라지게 하십시오.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 담그십시오(2증언, 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