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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화) - 그리스도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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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각 사람은 그리스도의 정신과 그분의 모본을 저버리고 그리스도에 게서 멀어졌는지 아니면 자기희생, 믿음, 순종으로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연합했는지를 자기 행위로 나타냅니다. 각자 스스로 그리스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분이 먼저 우리를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천성적으로 그리스도와 적대적인 인간은 그리스도와 그런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연합은 철저히 의지하는 관계이며 교만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할 관계입니다. 이 문제를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면서 이것을 모르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그들은 구주를 명목상으로 받아들였지 마음의 유일한 통치자로 영접하지는 않았습니다(5증언, 46~47).

인간의 악한 성향은 극복되기 힘듭니다. 그것은 길고도 지루한 싸움입니다. 이 싸움이 얼마나 혹독하고 쓰라린지 경험해 본 사람은 압니다.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길은 하나같이 어렵습니다. 세상의 기준과 처세훈이 하나님의 거룩한 표준에 자꾸만 끼어들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위대한 도덕적 표준에 담긴 원칙을 수행하여 우리를 순결하고 고상하게 고양하십니다. 각 품성은 마지막 심판의 큰 날에 그 표준으로 점검받습니다(RH, 1884. 12. 16.).

우리는 자아를 정복하고 애정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그러면 영혼이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게 됩니다. …이후 그 연합은 꾸준하고 열렬하고 수고로운 노력에 의해서만 지속될 수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깨어서 사탄이 접근하려는 통로를 지켜야 합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동시에 죄로 기울어지는 성향 모두에 단호하게 맞서야 합니다. 용기 있게 믿으며 참고 노력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승리를 얻으려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하고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하나가 되어 매일 매시간 그분과 교제하지 않고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5증언, 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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