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일) - 양심의 각성
페이지 정보
본문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 15:34)
영성, 경건, 자선, 활동의 부흥이 ○○교회에서 일어났습니다.
...십일조와 헌금으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문제에 대해 설교가 전해졌습니다.
...수년간 십일조를 바치지 않았다고 허다한 사람이 자백했습니다.
주님의 것을 도적질 하고있는 자는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들 개개인이 지은 죄의 결과로 교회가 고난 당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2년간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다고 어느 형제가 고백했습니다. 그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나서 희망을 얻었고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사업에서 하는 것처럼 교회 재무에게 약속어음을 제출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희한한 요구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앉아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받은 만큼 ○○을 지불하기로 서약합니다.” 여기까지 쓴 다음 자신이 주님께
어음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묻고 싶은 듯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렇게 썼습니다. “맞습니다. 받은 만큼입니다.
저는 날마다 하나님께 복을 받았습니다. 천사가 저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주님께서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복을 주셨습니다. 받은 값에 비례하여
교회 재무에게 571달러 50센트를 드리기로 서약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한 뒤 그는 행복해했습니다. 며칠 안에 그는
약속한 금액을 지급했고 십일조도 드렸습니다. 125달러를 또 크리스마스 헌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어떤 형제는 몇 주 안에 1,000달러를 갚겠다고, 또 다른 형제는
300달러에 대해 약속어음을 썼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의 것을 도적질했다면 갚으십시오.
최대한 과거를 바로잡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부담스런 기록과 함께 또 한 해가 영원히 지나가 버리기 전에
주님의 것을 주님께 돌려드리지 않으시겠습니까?(청 지기, 95~98)
- 이전글6월 5일(월) - 살아 있을 때 자선을 베풀라 17.06.03
- 다음글6월 3일(안) - 돈의 진짜 가치 17.06.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