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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목) - 시간은 소중한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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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본문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 90:12)

우리의 시간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매 순간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엄숙한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 가운데 시간만큼 그분이 엄격하게 따지시는 것도 없습니다.
시간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매 분초를 귀히 여기셨으므로 우리도 시간을 그렇게 귀히 여겨야 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됩니다. 영생을 위해 준비해야 할 유예의 기간은 며칠밖에 없습니다. 낭비할 시간도 없고, 이기적 쾌락에 허비할 시간도 없고, 죄에 탐닉할 여유도 없습니다. 미래, 즉 영원한 삶을 위해 품성을 계발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바로 지금 조사 심판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사람은 삶을 시작하자마자 죽기 시작합니다. …허송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늘 집과 불멸의 삶에 적합하도록 자신을 준비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길 잘한 것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만회해야 한다는 훈계를 듣습니다. 그러나 한 번 낭비된 시간은 절대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 일초도 회복할 수 없습니다.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남아 있는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사업에 동참하는 길뿐입니다.
…매 순간에 영원한 결과가 실려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부름을 받든지 봉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대기병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지만 그런 기회가 다시는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그런 사람에게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라고 말씀하신 것인지도 모릅니다(눅 12:20). 우리가 태만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준비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큰 심판 날에 하나님께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실물, 3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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