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화) - 낙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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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9)
1844년 사건 이후 형제자매 여럿이 집회에 모였습니다. 실망이 컸기 때문에 모두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때 한 남자가 들어와 외쳤습니다. “형제여, 주 안에서 담대하십시오. 주 안에서 용기를 가지십시오!”그는 거듭 이렇게 말했고 마침내 모두의 얼굴이 빛나며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했습니다.
오늘 저는 주님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역자에게 말합니다. “주 안에서 담대하십시오!”
…늘 못마땅해하고 절망적인 부분만 바라보고 낙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세상의 복된 일꾼으로 만들려고 하늘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인간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주 예수께서 늘 무한한 보고가 되신다는 사실을 그들은 잊고 있습니다. 의기소침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의 그림자가 끊임없이 우리 앞길을 뒤덮어 의의 태양이신 분의 빛을 가려 버리려고 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그 그림자를 뚫고 나가야 합니다(복음, 265~266).
희망과 용기는 하나님의 사업을 이루는 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이것들은 믿음의 열매입니다. 낙담은 죄이며 분별없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종들에게 시험과 시련에 필요한 힘을 “충분히” 내려 주실 수 있고 그렇게 하고 싶어 하십니다.
…낙심한 자를 위한 확실한 치료제가 있습니다. 바로 믿음과 기도와 활동입니다. 믿고 활동하면 자신감과 만족감이 생기고 그것은 나날이 늘어 갑니다. …가장 어두운 날, 상황이 가장 불길한 때에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선지, 164).
그리스도는 실패하지 않으셨고 낙담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자들도 그와 똑같이 인내하는 믿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도 실망하지 말고 모든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비할 데 없는 사랑의 금사슬로 우리를 하나님의 보좌에 붙들어 매셨습니다(소망,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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