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일) - 그분의 발걸음을 따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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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 3:1)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사람은 침례받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게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일편단심의 애정을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진리 를 실천하는 일은 필수입니다. 나무의 특성은 열매로 판단됩니다.
... 진리를 향한 철저한 회심이 필요합니다(전도, 308).
젊은 시절부터 안식일을 준수하도록 가르침 받은...자녀들이 있습니다.
그중 일부는 매우 선하고 세속 업무에 성실하지만 죄에 대한 깊은 자각과
회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심각한 죄가 보이지 않으므로
자기가 어느 정도 의롭다고 자신합니다. 이런 젊은이들에게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할 권한이 있습니다. “회개하고 돌이켜 죄를 없이하십시오.
...여러분은 회개하고 믿고 침례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히 의롭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 상속자가 되기 위해 그분의 요구대로 통과해야 할 단계를
세상의 구주이신 그분께서 직접 겪으셨습니다. 인간에게 모본이 되신 것입니다.
흠 없이 순결한 인간의 구주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낮추어
죄인이 회심하며 거쳐야 할 과정을 겪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앞길에
진리의 빛이 비치고 있는 자들이 왜 자기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겸손히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데 주저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속죄에 관한 믿음을 말과 행실로 드러내고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이들과 함께하기를 왜 머뭇거리고 있단 말입니까?(4증언, 40~41)
그리스도의 생애를 연구하며 주님의 교훈을 실행하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와 같아질 것입니다. 그들의 감화력 또한 주님의 감화력과 같을 것입니다.
그들은 확고한 품성을 드러냅니다. 순종의 길을 겸손하게 따라가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 사업을 앞당기고 사업의 건전한
순수성을 이루도록 유익한 감화를 끼칠 것입니다(전도, 3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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