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수) - 불멸을 타고났다는 주장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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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잠 21:6)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하와에게 전한 최초의 거짓말, 즉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는 말은 영혼 불멸에 관한
최초의 설교였습니다. 그 설교는 성공했고 무서운 결과가 뒤따랐습니다.
그는 그 설교를 진리로 받아 들이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유인했습니다.
목사들은 그것을 설교하고, 찬양하고, 그것을 위해 기도합니다(1증언, 342).
인류의 타락 후 사탄은 자기 천사들에게 ‘인간이 불멸을 타고났다’는 믿음을
가르치는 데 특별히 힘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오류를 받아들였고, 죄인이 살아서 영원히 고통 당한다는 결론에
이끌렸습니다. 이제 어둠의 왕자는 자기 일꾼들과 합세하여 하나님을 복수의 화신으로
묘사합니다.그분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을 모두 지옥에 던져 넣고 영원히
자기의 진노를 겪게 한다고 사탄은 말합니다.
...한편 영원지옥설에 반감을 품고 정반대의 오류에 빠진 사람이 많습니다.
성경에서 사랑과 자비의 존재로 묘사된 하나님이 자기 피조물을 영원히 타는
지옥불에 넣는다는 걸 그들은 믿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영혼 불멸설을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결국 모든 인류가 구원받을 것이라고
결론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의 위협은 인간을 깜짝 놀라게 하여
순종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지 문자 그대로 실현되는게 아니라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결과 죄인들이 이기적인 쾌락을 즐기며 하나님의 요구를 무시 하면서도
마침내 그분께 은총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품성에 관하여 그리고 죄를 다루는 방법에 관하여
이렇게 인간에게 선언하셨습니다.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시 145:20).
...그러나 그분이 나타내시는 정의로운 보복은 자비롭고 오래 참으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품성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이 특성들을 제대로 인식한 사람은 모두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이끌리어 그분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쟁투, 534, 537,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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