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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월) - 선하신 하나님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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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본문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죽은 악인이 불타는 지옥에서 불과 유황으로 영원히 고난 받는다는 가르침, 이 땅에 잠깐 살면서 저지른 죄 때문에 그들이 영원히 고문당한다는 가르침은 사랑과 자비의 정신, 심지어 우리의 정의감에 비추어 봐도 얼마나 모순적입니까
…이런 가르침을 하나님의 말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구원받아 하늘에 가면 동정, 자비, 심지어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까지 다 잃어버린단 말입니까 금욕주의자의 냉정함과 야만인의 잔인무도함이 그 자리를 대신한 것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영원지옥설은 바벨론의 가증한 포도주에 섞여 있는 거짓 교리 중 하나입니다(쟁투, 535~536).
하나님의 품성을 사탄이 어떻게 덧칠했는지를 감안한다면 자비로운 창조주가 무섭고…혐오스러운 분으로 비치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앞의 책, 536).
우리 구주께서 모본으로 가르쳐 주신 친절, 자비, 사랑의 원칙은 하나님의 뜻과 품성을 재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악인에게 정의를 행사하시는 이유는 그것이 우주에 유익하고 심지어 심판받는 당사자에게도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을 지도자로 삼고 그의 권세에 지배받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을 견뎌 낼 수 있을까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하늘에 적합한 품성을 이룰 수 있는 은혜의 시기가 여러 해 주어졌지만 그들은 순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지 않았고 하늘의 언어도 배우지 않습니다.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앞의 책, 541~543).
죄가 발견되는 곳마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 되십니다(히 12:29). 그분의 권능에 굴복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그 사람의 죄를 불사릅니다. 그러나 죄를 고집하는 사람은 죄와 한 덩어리가 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죄를 멸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사람도 멸하게 될 것입니다(소망,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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