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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월) - 기회 있을 때 살아야 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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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본문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전 9:10)

죽는다는 것은 엄숙한 일이지만 산다는 것은 더욱더 엄숙한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했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우리는 다시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은혜의 시기 동안에 우리가 일구어 놓은 자신의 모습은 영원히 남습니다. 죽음은 육신을 분해하지만 품성을 바꾸어 놓지는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우리의 품성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영원히 변함없이 고정시켜 줄 뿐입니다.
…교우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처럼 되십시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남을 위해 활동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분의 모본을 따를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호소하노니 죽음의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두뇌와 뼈와 근육의 힘을 자기 잇속만 차리기 위해 사용할 시간이 없습니다. 마지막 때에 하늘 보물이 없는 자로 발견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십자가의 승리를 퍼뜨리고, 영혼을 일깨우기 위해 애쓰고, 동료의 구원을 위해 힘써 일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활동은 불의 시련을 견뎌 낼 것입니다(5증언, 466~467).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스스로 선택한 게 아닐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선택하신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키든 내키지 않든 주어진 의무를 실행해야 합니다. “네 손이 발견하는 것이 무엇이든, 힘을 다해 일하라. 왜냐하면 네가 장차 들어갈 무덤에서는 일하는 것도, 계획하는 것도, 지식도, 지혜도 없기 때문이다”(전 9:10, 쉬운성경).
하나님은 우리가 니느웨로 가서 기별 전하기를 바라시는데 우리가 욥바나 가버나움으로 간다면 그분이 기뻐하실 리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특정한 곳으로 보내시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치료, 472~473).
무슨 일에 종사하든지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롬 12:1; 골 3:24)(실물, 3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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