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안) - 주어진 인생은 단 한 번 > 기도력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 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전 12:1)

생명은 신비롭고 신성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 분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생명으로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열심히 활 용해야 합니다. 한 번 잃으면 그 기회는 영원히 사라집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영생을 엄연한 현실로 제시하여 불사불멸이라는 주 제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분은 값지고 숭고한 진리를 보여 주셔서, 모든 능 력을 기울여야 할 만큼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하여 우리가 안전하고 확실한 길을 따라 전진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직접 지은 작은 씨앗을 들여다보시면서 그 속에 아름다 운 꽃, 관목, 높고 넓게 뻗은 나무가 담겨 있는 것을 보십니다. 그와 마찬가지 로 그분은 인간 속에 있는 가능성을 보십니다. 우리는 목적을 지니고 존재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위한 자신의 계획을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가 최고의 표준에 도달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계속하여 거룩하고 행복하고 유용한 사람으로 자라나기 를 바라십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하나님이 부여하신 선물로 여기 면서 바르게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청년들이 자신의 모든 능력을 계발하고 모든 재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젊은 이들이 현세에서 유용하고 소중한 모든 것을 누리면서 선한 존재가 되고 선 을 행하는 가운데 미래를 위해 하늘 보물을 쌓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타적이고 고결하고 숭고한 모든 일에 탁월하고자 노력해야 합 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모본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삶에서 드러난 거룩한 야망을 그들도 간직해야 합니다. 즉 자신이 살아온 이 세상 을 보다 좋은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야망입니다. 그들은 이 사업을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치료, 397~398).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단 한 번뿐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가치 있는 인생 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영광과 동료의 유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절제,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