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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금) - 바르게 생각할 때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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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 23:7). 하루라고 하는 기록되지 않은 역사는 수많은 생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생각들은 품성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생각의 경계를 엄격하게 지키십시오. 한 번의 불순한 생각이 영혼에 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순결하고 거룩한 생각을 계속 간직해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통해 영적 감흥이 일어나고 선을 행하는 능력이 향상합니다.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질 때마다 지면이 더욱 촉촉해지듯, 한 가지 선행은 또 다른 선행을 수월하게 합니다(청년, 143~144).

그릇된 사고방식은 한 번 받아들이면 폭군처럼 마음을 꼼짝달싹 못하게 휘어잡습니다(부모, 402).

생각이 멋대로 활개 치게 놔두지 마십시오. 생각을 제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 순종하도록 묶어 놓아야 합니다. 거룩한 사물 위에 생각이 머물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은혜로 생각이 순결하고 진실해질 것입니다. 순결한 생각에는 향상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끊임없이 자각하십시오. 누구든지 바르게 생각할 때만 안전합니다(치료, 491).

관심을 두는 것에 생각의 수준이 머물게 마련입니다. 땅의 일을 생각하면 하늘의 일에는 감흥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비, 선하심, 사랑을 묵상하면 놀라운 유익을 얻습니다. 그러나 세속적이고 덧없는 것에 마음을 쓰면 심각한 손실이 계속됩니다(화잇주석, 고후4:17~18).

불결하고 부패한 분위기에 둘러싸여 있더라도 그 독소를 들이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늘의 순결한 공기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진정 어린 기도를 통해 영혼이 하나님 앞으로 이끌리면 불순한 상상과 사악한 생각에 빗장을 지를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도움과 복을 받는 사람은 이 땅에서 보다 거룩한 분위기 가운데 거닐며 하늘과 끊임없는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정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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