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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수) - 사전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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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딤전 5:24)

조사 심판과 죄의 도말은 주님의 재림보다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죽은 자들이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야 하므로 그들의 사건을 

심리하는 심판이 끝나기 전에는 그들의 죄가 도말될 수 없습니다. 

...조사 심판이 끝나면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입니다. 

그때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행위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쟁투, 485).

모두가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받고 행한 대로 보상받습니다. 

이 심판은 죽는 순간에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ST, 1885. 4. 16.).

표상적 봉사에서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속죄를 마치면 

뜰로 나와서 회중을 축복했습니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중보자의 

봉사를 마치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나타나셔서 

기다리고 있던 자신의 백성에게 영생의 복을 주실 것입니다. 제사장이 성소에서 

죄를 제거할 때 아사셀을 위한 염소의 머리 위에 그 죄들을 고백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모든 죄를 죄악의 창시자요 선동자인 사탄에게 씌우실 것입니다. 

아사셀을 위한 염소가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지고 “무인지경”으로 쫓겨난 것처럼 

사탄 역시 그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저지르게 한 죄를 지고 천년동안

세상에 갇힐 것입니다. 결국 그는 악한자를 모조리 멸하는 불 속에서 

완전히 죗값을 치릅니다(쟁투, 485).

세상에 사는 숱한 사람 중에 얼마 안 되는 사람, 정말 얼마 안 되는 사람만이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진리에 순종하여 영혼을 완전케 하지 않은 다수가 

둘째 사망을 당할 것입니다(2증언, 401~402).

회개한 신자들의 죄가 성소에서 제거되는 동안, 이 땅에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서는 순결을 찾고 죄를 버리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쟁투,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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