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월) - 각 사람의 삶이 심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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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전 11:9)
심판을 위하여 정해진 때, 즉 2,300주야가 마치는 1844년에 조사 심판과 죄를 도말하는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온 사람은 모두 이 엄숙한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산 자와 죽은 자가 공히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계 20:12)(쟁투, 486).
“모두 자신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자신의 행위로 심판받는다.”고 심판장께서 말씀하셨습니다(4증언, 386).
회개하지 않은 죄, 버리지 않은 죄는 용서받지 못하고 기록책에서 지워지지 않으며 하나님의 큰 날에 죄인을 향하여 불리한 증거로 남습니다(쟁투, 486).
…자신을 지배하려는 악한 성향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준비하는 일은 각자의 몫입니다. 우리는 단체로 구원받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순결과 헌신이 자신의 결함을 보충해 줄 수 없습니다. 온 인류가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지만 하나님은 마치 세상에 단 한 사람밖에 없는 것처럼 세밀하게 각 사람의 진상을 조사하실 것입니다. 각 사람이 조사를 받아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다고 판명되어야 합니다.
심판이 하늘 성소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일은 수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잠시 후 아무도 모르는 어느 순간부터 살아 있는 사람에 관한 심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에 계신 두려운 광경 속에서 우리의 삶이 낱낱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때 각 사람은 무엇보다 다음과 같은 구주의 훈계를 명심해야 합니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막 13:33).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쟁투,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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