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안) - 더 나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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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
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버리라고 요구할 때마다 더
좋은 것을 베푸십니다. 젊은이들은 종종 나쁘게 보이지 않지만
최선이 아닌 사물, 취미, 즐거움을 버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삶의 고상한 목표에서 눈을 돌리게 만듭니다(교육,
296~297).
오락, 친구 관계 때문에 최고의 친구이신 예수님과 결코 사이가 벌
어지지 않게 하십시오. …본성적으로 이기적인 욕망으로 기울어지려
고 할 때는 주님을 조언자로 앞에 모시고 자문해 보십시오. ‘이렇게
하면 예수님이 기뻐하실까? 최고의 친구인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될
까? 경박하게 들썩거리기만 할 뿐 전혀 경건하지도 진지하지도 않고
하나님에 관한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파티에 예수님이 과연 함께
가려고 하실까?’(YI, 1894. 7. 19.)
그리스도인에게는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원천이 많습니다.
어떤 즐거움이 합당하고 옳은지 그들은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
다. 마음을 흐트러뜨리거나 영혼의 품격을 떨어뜨리지 않는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기 존중감을 파괴하거나 유용성을 막아 버리는
영향력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을
유지한다면 그들은 완벽하게 안전합니다(FE, 84).
깨어 있고 분별력이 있다면 순결하고 유익한 즐길거리를 충분히 찾
을 수 있습니다(4증언, 653).
레크리에이션 시간마다 우리는 신성한 능력의 근원이신 분에게서
용기와 힘을 얻어서 우리의 삶을 더욱 순결하고 진실하고 선하고 거
룩하게 할 수 있습니다(청년, 364).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사람은 기쁨과 평화를 맛볼 것
입니다. 신앙은 사람을 재미없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평화
그리고 그분의 임재로 말미암는 눈부신 햇빛을 즐기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을 어디서 얻을 수 있겠습니까?(Letter 10,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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