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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토) -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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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모든 행위와 생각과 동기의 토대가 되는 원칙이 여기 있습니다. 즉 신체적, 정신적으로 전 존재를 성령의 지배에 맡기는 것입니다(3증언, 84).
먹고 마시는 자연스러운 행위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합니다(음식, 56).
인간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거의 6주 동안 금식해 가면서 인류를 지배하는 식욕의 방종을 이겨 내셨다면, 그리스도인이 그분처럼 승리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애를 써야 하겠습니까 뒤틀린 식욕에 빠져들게 하는 유혹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는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그 긴 시간 동안 겪으신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만 가늠할 수 있습니다(3증언, 486).
우리의 첫 부모가 식욕의 방종으로 에덴을 잃었으므로 식욕과 정욕을 단호하게 물리칠 때에만 에덴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3증언, 491).
하나님은 왜곡되지 않은 입맛에 맞는 양식을 인간에게 충분히 제공하셨습니다. 땅의 소산, 즉 구미에 당기고 신체에 영양을 적절하게 공급하는 각종 먹거리를 그분은 사람에게 펼쳐 주셨습니다. 자비로운 아버지께서는 이것들을 우리가 자유롭게 먹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향신료와 기름 없이 우유나 크림과 곁들인 단순하게 준비된 과일, 곡물, 채소는 가장 건강한 식단입니다. 그것들은…자극적인 음식에서 얻을 수 없는 지구력, 지적 활력을 제공합니다(CH, 114~115).
우리는 식사에 관하여 엄밀한 선을 긋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일, 곡물, 견과류가 풍부한 지역에서 육식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적절한 음식이 아니라고 말하는 바입니다. …여태껏 육식이 건강에 좋았다고 해도 지금은 안전하지 않습니다(9증언, 159).
하나님께서 한 걸음씩 자신의 처음 계획으로 우리를 되돌리시려는 모습을 저는 거듭거듭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땅의 자연적 산물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CH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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