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화) - 가정에서 가장 값진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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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 128:3)
어린이와 청소년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물입니다(가정, 280).
가족이 단 둘뿐이고…인내와 억제와 참사랑을 발휘해야 할 아이들이 없는 경우라면, 자신이 이기심에 지배받지 않도록, 자기중심적이 되어 남에게는 베풀 생각이 없는 관심, 사랑, 흥미를 받기만 하려고 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조심해야 합니다(2증언, 231).
우리는 어린 자녀를 돌보고 사랑하는 가운데 타고난 자신의 난폭함을 제거하고 부드럽고 동정적인 사람이 되며 더 고상한 품성을 가꾸게 됩니다(2증언, 647).
맏아들이 태어난 후 에녹은 더 높은 차원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워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기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더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의 보호를 단순하게 신뢰하는 아이를 보면서 그리고 첫째 아들을 향한 자신의 깊고 애타는 사랑과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그는 귀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자기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하늘 아버지를 어떻게 확실히 믿을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부조, 84).
저는 모든 어린이에게 다정한 관심을 보입니다. …아이들을 돌보면서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대하는 것이 늘 커다란 복이라고 느꼈습니다.
…어린이를 돌볼 때 필요한 동정심, 인내, 사랑은 어느 가족에게나 복이 됩니다. 더 쾌활하고 평온해질 필요가 있는 아이의 이미 굳어져 있는 기질들이 이런 것으로 말미암아 부드럽게 누그러집니다. 가정에 아이가 있으면 유쾌하고 순수해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자라난 아이는 복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은 하나님의 젊은 가족입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맡겨서 돌보고 가르치며 키우게 하신 것입니다(가정, 160~161).
그리스도를 믿는 어린아이의 마음은 그분이 보시기에 자기 보좌 둘레의 천사만큼이나 귀합니다(가정,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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