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일) - 두 사람의 삶이 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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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결혼으로 맺어진 관계 사이에는 완벽한 사랑과 조화가 있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명하셨습니다. 신랑 신부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겠다고
우주 앞에서 서약하십시오(가정, 103).
각 가정에는 결코 침범당할 수 없는 신성한 울타리가 존재합니다.
그 울타리 안으로 다른 어떤 사람도 들어올 권리가 없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만 속한 비밀을 타인과 나누어서는 안 됩니다.
서로 사랑을 요구하기보다 사랑을 주십시오. 스스로 고결하기 위해 애쓰고
서로의 장점을 찾는데 능한 사람이 되십시오(치료, 360~361).
수정처럼 맑고 순결한 애정도 시험과 단련을 거치지 않으면 얕은 물에 불과합니다.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를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고 최고로 삼으십시오.
끊임없이 그분을 쳐다보십시오. 그러면 단련의 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그분을 향한
사랑이 날이 갈수록 깊고 강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더 사랑할수록
서로를 향한 사랑도 더 깊고 강해질 것입니다(7증언, 46).
빛나는 희망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하는 가정은 한마음으로 사랑 합니다.
아내의 마음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남편의 마음에 계시는 그리스도와 일치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준비하신 저택에 들어가려고 그들은 힘을 한데 모읍니다(가정, 120).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아야만 깊고 진실하고 사심 없는 사랑이 생깁니다.
그럴 때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엮이고 두 사람의 삶이 조화롭게 한 덩이가 됩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가정의 방문객이 되어 밤새 이들의 방을 신성하게 지켜 줄 것입니다(5증언, 362).
주님의 성령께서 거하시는 가정이야말로 하늘을 가장 멋지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가정,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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