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목) - 절대로 놓지 않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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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사 41:13)
눈 덮인 알프스의 높은 산봉우리에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었고 등산객 하나가 안내인을 따라 좁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이었지만 그는 믿는 마음으로 안내인을 따라 씩씩하게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걸음을 멈췄습니다. 좁지만 깊은 구덩이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용감한 안내인이 먼저 건너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래도 등산객이 망설이자 안내인은 이렇게 말하며 용기를 주었습니다. “제 손을 붙잡으세요. 당신의 손을 결코 놓지 않을 테니 걱정 마세요.”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어떤 인간 안내자보다 위대하신 분께서 자기를 따라 인내와 극기의 산봉우리들을 넘으라고 부르십니다. 그 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사탄이 부주의한 이들의 발을 노리고 길 곳곳에 구덩이를 파 놓았습니다. 그러나 안내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면 확실하게 안전을 보장받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그 길에 자기 발자국을 남겨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가파르고 바위투성이지만 이미 그분이 지나가신 길입니다. 그분께서 가시를 짓밟아 우리가 더 쉽게 길을 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져야 할 짐을 그분이 모두 지셨습니다. 그분과 개인적으로 만나면 빛과 희망과 능력을 얻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따르는 무리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요 10:28 현대어성경)(YI, 1902. 5. 1.).
우리는 단지 하루하루를 살 뿐입니다. 일생의 과업을 단 몇 시간 만에 끝내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래를 당겨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매일매일 승리로 이끄시기 때문입니다(RH, 1889. 3. 26.).
오늘 산 믿음을 실천하여 원수를 정복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임재 없이 태연하게 만족하지 않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인 것처럼 깨어서 일하고 기도해야 합니다(5증언, 200).
오늘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다면 그리스도가 오늘 오신다 해도 여러분은 준비된 것입니다(MS 36, 1891).
눈 덮인 알프스의 높은 산봉우리에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었고 등산객 하나가 안내인을 따라 좁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이었지만 그는 믿는 마음으로 안내인을 따라 씩씩하게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걸음을 멈췄습니다. 좁지만 깊은 구덩이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용감한 안내인이 먼저 건너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래도 등산객이 망설이자 안내인은 이렇게 말하며 용기를 주었습니다. “제 손을 붙잡으세요. 당신의 손을 결코 놓지 않을 테니 걱정 마세요.”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어떤 인간 안내자보다 위대하신 분께서 자기를 따라 인내와 극기의 산봉우리들을 넘으라고 부르십니다. 그 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사탄이 부주의한 이들의 발을 노리고 길 곳곳에 구덩이를 파 놓았습니다. 그러나 안내자이신 주님을 따라가면 확실하게 안전을 보장받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그 길에 자기 발자국을 남겨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가파르고 바위투성이지만 이미 그분이 지나가신 길입니다. 그분께서 가시를 짓밟아 우리가 더 쉽게 길을 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져야 할 짐을 그분이 모두 지셨습니다. 그분과 개인적으로 만나면 빛과 희망과 능력을 얻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따르는 무리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요 10:28 현대어성경)(YI, 1902. 5. 1.).
우리는 단지 하루하루를 살 뿐입니다. 일생의 과업을 단 몇 시간 만에 끝내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래를 당겨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매일매일 승리로 이끄시기 때문입니다(RH, 1889. 3. 26.).
오늘 산 믿음을 실천하여 원수를 정복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임재 없이 태연하게 만족하지 않겠다고 결심해야 합니다.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인 것처럼 깨어서 일하고 기도해야 합니다(5증언, 200).
오늘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다면 그리스도가 오늘 오신다 해도 여러분은 준비된 것입니다(MS 36,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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