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일) - 감사의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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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7)
하나님이 자기 것이라고 선포한 십일조를 성실하게 드릴 뿐 아니라
감사의 예물을 그분의 창고에 드려야 합니다. 우리 창조주께서 풍성히
주신 모든것의 첫 열매, 최고의 소유물, 가장 거룩하고 특별한 봉사를
그분께 드립시다(ST, 1910. 11. 15.).
헌금이 정기적으로 드려지고 습관으로 자리잡고 그리스도인의 의무로
여겨지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헌금을 드리면서 열려진 마음이 다음
헌금을 드리기 전에 다시 차갑게 닫히는 이기적인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흐름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자선의 행위를 통해 계속 통로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3증언, 393~394).
종교적 목적과 자선을 위해 히브리인에게 요구된 헌물은 수입의 4분의 1은
족히 되었습니다. 그토록 큰 부담으로 사람들이 가난해질 것 같지만 오히려
이 규범을 성실하게 따르는 것은 그들을 번영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부조, 527).
헌금 액수가 많아야만 하나님이 받으시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동기,
감사하는 정신, 거기에 표현된 애정입니다. 가난한 이들이 자신의 헌금을
보잘것없이 적은 것으로 느끼지 않게 하십시오 (청지기, 73~74).
희생의 행동으로 모인 적은 금액이 희생 없이 드린 큰 예물보다 하나님 사업을
이루는 데 더 많은 일을 해냅니다(9증언, 157~158).
예수님께 드리기 아까울 만큼 귀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달란트를
돌려 드린다면 그분은 우리 손에 더 많이 채워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바친 노력을 그분은 모두 보상하십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의무를 수행하면 행복을 얻습니다(ST, 187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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