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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일) -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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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사 49:15~16)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분께 매우 소중합니다. 교회는 그분의 보석이 담겨 있는 그릇이자 

양 무리를 모아 두는 울타리입니다(화잇주석, 엡 5:25~27).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셨습니다(엡 5:25). 

자기 피로 사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이 일곱 촛대 사이를 거니십니다. 

예수님이 직접 그 등잔에 기름을 제공하십니다.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이는 그분이십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일 1:4). 

어떤 촛대나 교회도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습니다. 전부 그리스도께서 그 빛을 비추시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빛이십니다(앞의 책, 엡 5:25).

교회의 위기 그리고 원수가 교회에 입힌 손해를 주님께서 잊으신 것처럼 보일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잊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는 교회처럼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세속적인 정책으로 교회가 더럽혀지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기 백성이 사탄의 유혹에 굴복하도록 버려두지 않으십니다(선지, 589~590).

비록 어머니가 그 자녀를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애타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생각하시고 자기 앞에 

기념책을 펴놓으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돌보는 자녀들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인간의 줄이 다 삭아 버리고
친구가 신의를 저버리고
어머니가 자식을 돌보지 않고
하늘과 땅이 마침내 떠나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4증언, 32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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