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안) - 하늘 가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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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사 26:2)
이 땅의 삶에서 하늘의 삶이 시작됩니다(교육, 307).
우리는 하늘 왕의 자녀, 왕족의 일원,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그리스도와 유업을 나누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준비하러 가신 거처를 받을수 있는 사람은 오직 순결한 사람,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뿐입니다. …
영원한 행복을 누리려면 가정에서 신앙을 배워야 합니다. …평화, 조화, 사랑, 행복이 매일 간직되어서
가족 모두의 가슴에 이 특성이 새겨져야 합니다(ST, 1892. 11. 14.).
가정에서 품성을 고상하게 해 주는 것은 하늘 집에서도 품성을 고상하게 해 줍니다(자녀, 481).
우리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계명을 모두 지킨다면,
예수님이 준비하시는 즐거운 하늘 집이 우리 눈앞에 스쳐 가는 듯한 경험을 할 것이며
용기를 얻고 기뻐할 것입니다(ST,1892. 11. 14.).
이 땅의 집에서 볼 수 있는 온갖 아름다움을 보면서 하늘 집에 있는 수정 같은 강,
푸른 들, 흔들거리는 나무, 넘치는 샘, 빛나는 도성, 흰옷 입은 찬양대를 생각해 봅시다.
그 세상은 어떤 화가도 그려 낼수 없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가정, 545).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심어 두신 사랑과 동정심은 거기서 가장 참되고 아름답게 발휘될 것입니다.
거룩한 존재들과 나누는 순결한교제, 거룩한 천사들과 각 시대의 충성스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조화로운 생활, “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을 하나로 묶어 주는 거룩한친교, 이 모든 것을 다음 세상에서 경험할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기쁨으로 우리는 타락하지 않은 존재들의 즐거움과 지혜를 함께 나눌 것입니다(교육, 306~307).
자기 자녀를 하나님의 도성 문으로 데려와서 “제 아이들이 주님을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행하면서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려고 힘써 가르쳤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부모의 특권입니다(자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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