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안) - 하루 중 가장 유쾌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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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각 가정이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때가 있다면 바로 지금입니다(부조, 144).
그리스도인의 가정마다 아침과 저녁에 기도와 찬양의 제사로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아이들은 기도 시간을 존중하고 받들도록 가르침 받아야 합니다. 매일 아침저녁, 열렬한 기도와 끈기 있는 믿음으로 자녀 주위에 울타리를 치는 것이 그리스도인 부모의 의무입니다(부모, 110).
아침저녁 예배는 하루 중 가장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에는 걱정이나 힘든 생각이 조금도 끼어들어서는 안 되며, 부모와 자녀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거룩한 천사들을 집에 초청하기 위해 모인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배는 짧고 생기가 넘치고 경우에 맞고 때에 따라 형태를 다양하게 해야 합니다. 온 가족이 성경 읽기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배워야 합니다(교육, 186).
가정 교회에서 자녀들은 기도하는 법과 하나님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그리고 여러분과 자녀 앞에 놓인 유혹과 위험을 인식하면서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믿음으로 자녀를 제단에 동여매고 주님의 보살핌을 구하십시오. 아이들이 간단한 말로 기도하도록 가르치십시오.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알려 주십시오.
하늘의 주님께서 이런 가정을 그냥 지나쳐 버리고 아무런 복도 주시지 않을까요? 절대 그럴 리가 없습니다. 돕는 천사들이 그렇게 바쳐진 아이들을 둘러쌀 것입니다. 천사들은 찬미의 제사와 믿음의 기도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성소에서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면서 그들을 위해 자신의 공로를 제시하시는 분께 그 기도를 전달합니다(부모, 110).
성경 이야기와 비유에 담긴 아름다운 교훈, 하나님의 말씀 속에 기록된 순결하고 단순한 가르침은 여러분과 자녀에게 영적 양식입니다. 오, 여러분 앞에 참으로 중요한 책임이 놓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면서 그 책임을 받들지 않겠습니까?(자녀,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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