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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목) - 어린아이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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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N기도력방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7.09.20 07:16 조회수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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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마 19:14)

하나님께서는 어린이 모두가 자기 자녀가 되기를, 가족의 일원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비록 어리더라도 청소년은 믿음의 가족 중 하나가 되어 가장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부모, 169).
제 마음에 빛이 비친 것은 11살 때였습니다. 저의 부모는 경건한 분들이었고 어떻게든 자녀들이 하늘 아버지를 알 수 있도록 애썼습니다. 집에서는 찬미를 불렀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가족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집안에 아이가 여덟이었는데 우리가 예수님에게 마음을 드리도록 부모님은 모든 기회를 활용했습니다(YI, 1908. 11. 3.).
어린이는 복음의 가르침에 쉽게 반응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은 거룩한 감화력을 잘 받아들이며 배운 교훈은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작은 아이도 그리스도인이 되어 나이에 걸맞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앞의 책).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올바로 나타내어 아이들이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통해 감사와 존경을 느끼게 하는 부모는 행복합니다. 온화하고 공평하고 오래 참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와 오래 참으심을 알려 주는 부모는 행복합니다. 부모를 사랑하고 신뢰하고 순종하도록 가르치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사랑하고 신뢰하고 순종하도록 가르치는 부모는 행복합니다. 이러한 선물을 자녀에게 나누어 주는 부모는 각 시대의 어떤 재물보다 더 귀한 보물, 곧 영원히 지속될 보물을 자녀에게 선사하는 것입니다(치료, 375~376).
침례 받을 나이가 되기 전까지 자기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생각을 아이들이 갖지 못하게 하십시오(자녀, 499).
올바르게 가르치기만 하면, 매우 어린아이도 자신이 죄인이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1증언, 400).
부모들은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을 보라”(사 8:18)라고 외치며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사랑, 믿음, 기도로 가족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실물, 19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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