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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화) - 일할 때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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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2)

 

자녀는 부모와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중요한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정이라는 협력체의 일원임을 배워야 합니다. 부모는 그들을 먹이고 입히고 사랑하고 돌봅니다. 자녀는 가정의 부담을 나눠지고 서로 최대한 행복하도록 노력하면서 그 많은 은혜에 보답해야 합니다(치료, 394).

작은 아이들도 일상에서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고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큰 아이들은 부모의 도우미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의 계획에 함께하고, 책임과 부담을 나누어야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시간을 내어 자녀에게 가르치십시오. 아이들의 도움을 귀하게 여기고 그들에게 신뢰받기 원하며 함께 일해서 기쁘다는 것을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아이들도 민첩하게 반응할 것입니다. 부모의 짐이 가벼워지고 아이들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중요한 실제적인 훈련을 받을 뿐 아니라 가정의 띠가 견고해지고 품성의 기초는 더욱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YI, 1905. 2. 28.).

노동은 아이들에게 유익합니다. 많은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하면 아이들은 더 행복해집니다. 성공적으로 일이 끝나면 아이들은 더 강렬한 흥미를 품고 순수한 즐거움에 빠져듭니다. 노동으로 근육과 정신이 강해집니다. 어머니는 자녀를 귀중한 도우미로 삼을 수 있습니다(가정, 286).

집안일 한 부분을 기분 좋게 떠맡아 아버지와 어머니의 수고를 덜어 주는 아이들은 하나님께 사랑 넘치는 인정을 받습니다(부모, 148).

아이들이 가정에서 매일 반복되는 하찮은 의무를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 정하신 과정으로 받아들인다면…그 일이 훨씬 더 즐겁고 훌륭해 보이지 않겠습니까! 일상의 의무를 주께 하듯 하면 가장 미천한 일도 멋져 보이고 그런 일꾼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거룩한 존재들과 하나가 됩니다(부조,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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