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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일) - 교육의 고삐를 쥐고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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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엡 6:1)

하나님의 뜻이 하늘의 법입니다. 그것을 삶의 규칙으로 삼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가족 모두가 거룩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신성한 법에 

불순종하면서 시기, 질투, 다툼이 생겼고 하늘 거민의 일부가 타락했습니다. 

이 땅의 가정에서도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면, 그 가족은 행복할 것입니다(자녀, 79).

아이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순종입니다. 충분히 사리 판단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 전에도 순종을 배울 수 있습니다(교육, 287).

어머니는 가정의 여왕이며 자녀는 그의 신하입니다. 어머니는 어머니의 위엄을 지니고 

가정을 지혜롭게 다스려야 합니다. 가정에서 어머니의 영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가정, 232). 

고집을 나무라지 않고 그냥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아이가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교육해야 합니다. 

오냐 오냐하며 키운 자식 때문에 생기는 재난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부 모, 112).

오락가락하는 교육, 한때는 단호했다가 또 언제는 옛날에 책망했던 것을 허용했다가 

하는 것은 자식을 망하게 하는 일입니다(가정, 310).

각 가정에서는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단호하고 침착하게 자녀를 교육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차분하게 말하고, 사려 깊게 행동하고, 말한 것은 끝까지 변함없이 

실행하십시오(3증언, 532).

부모는 늘 이치에 맞게 요구해야 합니다. 친절하게 말하되 어리석게 응석을 받아 주지 말고 

현명하게 지시하십시오. 잔소리나 헐뜯는 말이 아니라 유쾌한 분위기에서 가르치면서 

아이의 마음을 사랑의 비단 줄로 감싸 주십시오(부모, 158~159).

권위와 사랑이 결합된 감화력을 통해 단호하면서도 친절하게 가정의 고삐를 

붙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베푸신 것만을 

바라본다면 해이해지거나 악을 허용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가정,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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