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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화) - 모든 것을 헤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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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살전 5:19~21)

 

옛날에 하나님은 선지자와 사도들의 입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은 성령의 증언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분이 자기의 뜻에 관하여 그리고 우리에게 바라시는 길에 관하여 지금처럼 열렬하게 자기 백성을 가르치신 적이 없습니다(5증언, 661).

초기에 주어진 교훈은 그 기별을 마무리하는 오늘날에도 안전한 지침으로 계속 준수되어야 합니다(RH, 1907. 7. 18.).

증언들은 그 열매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증언의 가르침에 담긴 정신은 무엇인지, 그 감화력의 결과가 어떠했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그 이상들이 어떤 열매를 맺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하나님께로 왔든지 아니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사탄과 손잡지 않으십니다. 저의 사업은…하나님의 인 아니면 마귀의 인을 받은 것입니다. 거기에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그 증언들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았든지 마귀로 말미암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5증언, 671).

사탄의 마지막 속임수는 성령의 증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합니다(잠 29:18). 사탄은 색다른 방식으로 색다른 대리자들을 통해 교활하게 활동하면서 하나님의 남은 백성이 참된 증언에 대해 의심을 품게 할 것입니다. 그는 거짓 이상을 보여 주면서 그릇된 길을 제시하고 참과 거짓을 뒤섞어 놓아 ‘이상’에 대해 사람들이 무조건 혐오하고 광신으로 여기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직한 사람들은 참과 거짓을 대조하면서 둘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Letter 12, 1890).

한때 받아들였던 증언을 의심하고 저버리게 되면 그렇게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거기서 끝나지 않을 것을 사탄은 알고 있습니다. 그는 갑절의 노력을 기울여 그들로 하여금 공개적인 배교의 길에 들어서게 합니다.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파멸로 끝나게 합니다(5증언,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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