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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화) - 교회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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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계 12:12)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는 용과 그 군대의 분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탄은 세상을 자기 백성으로 여깁니다. 그는 타락한 교회들을 지배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의 지상권을 거부하는 작은 무리가 있습니다. 만약 그들을 세상에서 제거해 버릴 수만 있다면 사탄의 승리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방 나라들을 선동하여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듯 그는 머지않아 세상의 악한 세력들을 선동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키려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만이 그들 에게 유일한 희망이며 기도만이 유일한 방어책이 될것입니다(5증언,472~473).

에스더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닥친 시련은 특별히 그 시대에만 한정된 일이 아닙니다.

계시자께서는 세상 마지막 때까지 내다보시고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 12:17). 오늘날 세상에서는 이 말씀이 성취되는 모습을 목격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선지, 605).

자신의 시간이 단축될수록 사탄의 분노는 거세집니다. 환란의 때가 되면 속이고 파괴하는 일이 극에 달할 것입니다.

마귀는 이적을 행하는 증거로 초자연적이고 무시무시한 광경을 하늘에 펼칠 것입니다. 악의 영은 이 땅의 왕들과 온 세상 사람에게 다가가 속임수로 그들을 얽어매어 하늘 정부에 대항하는 최후의 싸움에 사탄과 연합하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통치자와 백성이 모두 속아 넘어갈 것입니다(쟁투, 623~624).

진리를 찾는 사람, 진리를 사랑하며 진리를 따르는 사람들을 보면 사탄은 적개심이 일어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는 한 그는 절대로 그들을 뒤흔들 수 없습니다(2증언,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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