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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금) - 세속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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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 2:11)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라고 솔로몬은 말합니다. 경건을 부르짖는 이 중에 그런 사람이 수백 명이나 됩니다. 사도는 말합니다.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는 이들을 세상과 짝하게 하려고 놀랍도록 교묘하고 노련하고 간교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뭔가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속임수에 빠뜨려 세상 재미에서 행복을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방심한 이들은 그 길에 나쁜 것이 없다고 자만하면서 곧장 그물에 걸려듭니다.

이 시대 대부분의 젊은이가 영생을 얻기에 부족하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견디기 힘듭니다. 악기 소리가 그쳤으면, 금쪽같은 시간을 오락에 다 써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옷이나 헛된 이야기에 시간을 그만 허비하고 하나님께 열렬하고 애타게 기도하면서 건전한 경험을 나누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면밀하게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각자 자문해 보십시오. ‘내 마음은 건전한가 아니면 부패한가?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었는가 아니면 내 마음은 아직도 육욕적이며, 몸에 걸치는 옷에만 신경 쓰고 있는가?’큰 심판을 생각하고 고삐를 당기십시오. 숨겨 놓은 은밀한 죄가 있는지, 아직도 버리지 않은 우상이 있는지 하나님이 주시는 빛으로 점검해 보십시오. 기도하십시오. 사탄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도록 전에 없이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그것만큼 영생의 소망을 든든하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헛되이 어리석음을 좇고 쾌락에 빠져들지만 우리는 하늘과 교제하는 사람입니다. 거기 계신 구주를 기다립니다. 하나님께 손을 뻗어 용서와 평화와 의와 참된 거룩함을 찾습니다(2증언, 143~145).

마음에서 죄를 내쫓으십시오. 그 죄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셨습니다(RH, 1884. 7. 22.).

친애하는 젊은이들이여 예수님은 여러분을 죄 속에서가 아니라 죄로부터 구원하려고 죽으신 것입니다(YI, 1897.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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