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일) - 복음을 온 세상에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10월 29일(일) - 복음을 온 세상에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이 사명을 성취해야 할 책임은 안수 목사들에게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사람 모두가 동료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계 22:17). 이 초청을 전해야 할 책임 이 교회마다 주어졌습니다. 

누구든지 그 초청을 들은 사람은 산과 골짜기에 그 기별이 메아리치도록 

해야 합니다. ‘어서 오시오!’라고 외쳐 야 합니다.

영혼 구원 사업이 목사에게만 달려 있다는 생각은 치명적인 잘못입니다. 

포도원 주인으로부터 영혼을 떠맡은 겸손하고 헌신한 신자들은 주님께 더 큰 

책임을 부여받은 이들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교회의 지도자들은 

구주의 명령이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 모두에게 주어진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안수받지 않고 성직자로 구별되지 않은 사람 중에도 하나님의 포도원으로 

보내져야 할 사람이 많습니다.

구원의 메시지를 이미 들은 수백 수천명이 활기차게 일해야 할 시간에 여전히 

시장에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고 하십니다(마 20:6~7). 

그 부르심에 응하지 않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요? 설교자가 아닌 사람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서인가요? 강단 밖에서도 할 일이 많다는 사실을 헌신한 평신도들에게 알려 주십시오.

하나님은 온 교회에 섬김의 정신이 퍼져서 각자 능력껏 그분을 위해 일하기를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하나님 교회의 교인들이 국내외의 필요한 분야에서

주어진 일을 맡아 복음사명을 성취한다면 머지않아 온 세상이 경고를 받고 주 예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