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안) -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진행 : 김종신
원고 : 김종신
기술 및 편집 : 김종신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크고 엄숙한 사건들이 우리의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예언들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낯설고 파란만장한 역사가 하늘의 책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은 찰나와 같은 순간뿐입니다.
…사탄은 마지막 큰 싸움을 위해 분주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모두가 가담하게 될 싸움입니다.
…사람들은 눈이 멀어 놀라운 진보와 문명을 자랑하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내부의 죄악과 타락을 훤히 들여다보고 계십니다. 하늘 감시자들이 세상에 난무하는
폭력과 범죄를 보고 있습니다. 부를 쌓기 위해 갖가지 도둑질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것뿐 아니라 하나님의 것까지 빼앗습니다. 사람들은 그분의 재산을 이용하여
자기 이기심을 채웁니다. 닥치는 대로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탐욕과 음란함이 가득합니다.
최초의 대사기꾼이 지닌 기질을 그들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정신에 푹 젖어 있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구름이 그들을 덮고 있습니다. 소돔을 파멸시킨 요소들이 거기 담겨 있습니다.
앞날에 관한 이상에서 선지자 요한은 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 마귀 숭배가 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마치 온 세상이 멸망의 벼랑 끝에 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매우 관심
어린 눈길로 쳐다보다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6증언, 14~15).
유예의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이 특별한 깃발이…세상 곳곳에 꽂혀야 합니다(앞의 책, 144).
- 이전글10월 29일(일) - 복음을 온 세상에 17.10.27
- 다음글10월 27일(금) - 부자 라오디게아 17.10.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