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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금) - 부자 라오디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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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는 위대한 빛과 수많은 기회를 얻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모두에게 적용됩니다(화잇주석, 계3:14~18).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그들은 마땅히 필요한 극기와 자기희생으로 십자가를 지지 않습니다. 열성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지만 자신의 품성이라는 옷감에 숱한 결점을 수놓아 무늬를 망쳐 놓습니다. 그들을 향해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부유하다고 자랑하고 영적 수준이 높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뜨겁지도 차지도 않고 헛된 자부심만 가득하다. 회개하지 않으면 너는 구원받을 수 없다. 너의 성화되지않은 지혜로 하늘이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정신과 너의 일을 인정하지 않는다. 너는 하나님의 모본을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 너는 네 자신이 만들어 낸 모본을 따를 뿐이다. 네가 미지근하기 때문에 나는 너를 입에서 토해 버리겠다”(앞의 책).

참된 증인께서는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앞의 책, 계 3:18).

예수님은 일일이 각 사람의 마음 성전 앞에 찾아가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라고 선언하십니다. …하늘의 상인인 그분께서 보화를 펼쳐 놓고서 “네 문을 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위대한 상인, 영적인 부의 소유자께서 “네 사업을 나와 함께 처리하자. 너의 구속자인 내가 권한다. 나를 사라.”라고 하십니다(앞의 책, 계 3:18~20).

참된 증인이신 분의 권면에는 격려와 위로가 가득합니다. 지금도 교회는 진리, 믿음, 사랑의 황금을 획득하여 하늘의 보화로 부유해 질 수 있습니다(앞의 책, 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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