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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월) -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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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암 4:12)

환난의 때, 성소에 대제사장이 없는 가운데 주님 앞에 머물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고 환난의 때에 보호받고자 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모습을 완전하게 반사해야 합니다(초기, 70~71).
그들의 옷은 흠이 없어야 하고, 그들의 품성은 뿌려진 피를 통해 죄로부터 깨끗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고 끊임없이 분투하면서 그들은 악에 맞선 싸움에서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조사 심판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회개한 신자들의 죄가 성소에서 도말되고 있는 동안, 이 땅의 하나님 백성에게는 특별한 정결 활동, 죄를 버리는 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쟁투, 425).
제가 보니 꼭 필요한 준비는 소홀히 하면서 ‘새롭게 되는’ 날과 ‘늦은 비’를 통해 주님의 날에 그분 앞에 합당한 자로 설 수 있게 되리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환난 날에 피난처를 찾지 못할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들은 필요한 준비를 무시했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기 위해 모두가 지녀야 할 새로움을 얻지 못했습니다.
선지자들의 경고를 통해 다듬어지기를 거절하고 진리에 완전히 순종하여 자기 영혼을 깨끗게 하지 않은 사람, 실제보다 자신의 상태가 훨씬 양호하다고 믿고 싶은 사람은 재앙의 시기를 만나면 자신이 건축의 용도에 맞게 쪼개지고 다듬어지지 않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지르기 쉬운 죄, 자만, 이기심,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옳지 않은 말과 행동을 극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새롭게 함’을 입을 수 없음을 저는 보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주님의 날에 벌어질 싸움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착실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거룩한 존재가 아니면 그분 앞에 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초기,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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