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안)-셋째 천사의 큰 외침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11월 25일(안)-셋째 천사의 큰 외침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 : 김종신
원고 : 김종신
기술 및 편집 : 김종신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계 18:1)


그때 다른 힘센 천사가 명령을 받고 셋째 천사와 연합하여 

그의 기별에 능력과 힘을 주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초기, 277).



세계적 규모의 사업이 예사롭지 않은 능력으로 

성취될 것이라고 여기에 예언되어 있습니다(쟁투, 611).



큰 능력과 영광이 그 천사에게 주어졌고 그가 내려올 때 

세상이 그의 빛으로 환해졌습니다. 이 천사가 발하는 

빛이 세상 곳곳을 비췄고 동시에 그는 우렁찬 소리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라고 

외쳤습니다. 바벨론의 무너짐에 관하여 둘째 천사가 전한 기별은 

1844년 이후 교회에 나타난 타락을 추가적으로 언급하며 

재차 반복되었습니다. 이 천사의 활동은 큰 외침으로 

확장되어 마지막 위대한 사업인 셋째 천사의 기별과 

적시에 연결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다가오는 

시련의 때에 설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그들 위에 

큰 빛이 비취는 것과 그들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담대하게

 전파하기 위해 연합하는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천사들이 그 힘센 천사를 돕기 위해 하늘에서 파송됐고 저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라고 곳곳에 울려 퍼지는 듯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오래 참고 기다리던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고 

그들은 엄숙한 마지막 경고를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했고 그 무서운 운명을 피하도록 

거기서 나오라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외쳤습니다.



기다리는 자들 위에 비추던 빛이 세상 곳곳을 밝혔습니다. 

교회에서 어느 정도 빛을 받았지만 세 천사의 기별을 

듣지 않고 거절했던 이들이 부름에 응했고, 타락한 

교회들을 떠났습니다(초기, 277~27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