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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일) - 결정해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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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욜 3:14)

요한계시록 13장의 예언에서는 어린양처럼 두 뿔 있는 짐승으로 

묘사된 세력이 “땅과 땅에 사는 자들”에게 “표범과 비슷한” 짐승으로 

상징된 교황권을 숭배하게 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두 뿔 가진 짐승은 

또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합니다.

게다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할 것입니다.

...미국은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는 짐승으로 표상된 세력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일요일 준수를 강요할 때 이 예언은 성취됩니다.

로마 교회에서는 일요일 준수야말로 자기들의 최상권을 특별히 

인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미국만이 교황권을 떠받치는 게 

아닙니다. 한때 교황권의 지배를 승인했던 나라들에서도 그 영향력이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또 교황권은 세력의 회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계 13:3).

치명상을 안겨 준 타격이란 1798년에 발생한 교황권의 몰락을 말합니다.

그런 뒤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게 

될 것이라고 선지자는 설명합니다. 바울은 “불법의 사람”이 재림 때까지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일요일 제도가 존중받는 가운데 

신대륙과 구대륙 모두에서 교황권을 떠받들 것입니다. 로마 교회의 권위는 

오로지 일요일 제도에 근거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코앞에 닥친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귀담아듣지 

않는다면 개신교는 로마교의 의도를 뒤늦게 깨달아 덫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입니다(쟁투, 578~579, 581).

지금 하나님에 관하여 깊고도 살아있는 경험을 얻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허비할 시간이 없습니다(앞의 책,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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