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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안) - 사탄의 물리적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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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종신
원고 : 김종신
기술 및 편집 : 김종신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욥 1:7) 


사탄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였습니다(요 8:44)(부조, 337).


그에게 유혹받은 허다한 무리가 멸망으로 이끌립니다.

부절제로 인간의 이성이 마비되어 방종과 투쟁과 유혈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사탄은 전쟁을 좋아합니다. 

전쟁은 사람의 가장 악한 열망을 자극하여 그 희생자들을 

영원히 죄악과 유혈 속에 빠뜨리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다른 나라를 대적하여 싸우도록 자극하는 것이 

사탄의 목적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날에 서기 

위해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흩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영혼을 자기의 수확물로

거두기 위하여 천재지변을 이용합니다. 그는 자연계의 

비밀을 자세히 연구하여 하나님이 허용하신 한도 내에서 

자연에 이변을 일으키려고 온갖 힘을 기울입니다. 욥에게 

고통을 주도록 허락받자마자 순식간에 가축, 종, 가옥, 

자녀들이 파멸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재난이 

잇따랐습니다. 하나님은 그 파괴자의 손아귀에서 

피조물을 지키고 보호하십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 바다와 육지에서 일어나는 

재난, 대화재, 토네이도, 무시무시한 우박, 폭풍우, 홍수, 

태풍, 해일, 지진 등 수천 가지 형태로 사탄은 여기저기서 

자기 능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다 익은 수확물을 

쓸어 버려 기근과 고난이 뒤따르게 합니다. 치명적인 

독기를 공중에 퍼뜨려 수천 명이 질병으로 죽게 합니다. 

이러한 재난은 점점 더 빈번하고 끔찍해집니다(쟁투, 589~590).


우리 구주의 더 큰 능력으로 피난처와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탄과 그 군대의 힘과 악독함에 놀라 

까무러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그분의 보호 아래서 늘 안전합니다. 하늘에서 

힘센 천사가 내려와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자기 백성 주위를 

지키도록 하나님이 세우신 방호벽을 악마는 깨뜨리지 못합니다

(앞의 책,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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