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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월) - 위험에 빠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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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사 50:10)

한 줄기 빛도 없는 어둠 속을 걷는 청년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부드러운 동정과 사랑으로 손을 뻗었지만 그들은 그분을 신뢰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혼자 힘으로 생각해 내고 계획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이 걸어야 할 길을 주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달란트를 주셔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주인을 위해 무언가 일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명령을 무효로 만들겠다. 다른 일에 두뇌와 손을 분주히 사용하도록 하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를 섬길 것이다. 젊은이들 앞에 있는 영원한 유익을 가려 버리겠다. …세상의 유혹이라는 가느다란 실로 그들을 칭칭 감아 버리겠다. 그것은 결국 쇠줄처럼 강해지고 그들은 나를 섬기게 될 것이다.”
…청년들은 기도하고 말씀을 탐구하면서 자신의 동기를 엄밀하게 평가하고 자신의 뜻과 성향이 하나님의 요구에서 벗어난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합니다. …젊은 남녀들이여, 일하는 현장에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 서 있는가?’ …‘의무의 길을 걷고 있는가?’ 하나님의 계획에 맞게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이 내립니다. 여러분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주님께서 알려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거기에 불순종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주 예수님을 섬기고 있는지 아니면 자기 즐거움만 찾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거나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빛내는 일에는 실패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이 우선순위를 당장 바꾸고 싶습니까?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하시겠습니까? 그런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믿으라고 요청하십니다. …무한한 능력을 붙잡으십시오. 믿음은 실천을 통해 자라납니다. 약속을 바라보고 사십시오. 하나님이 말씀하신 단순한 약속을 믿고 만족하십시오. 더 이상 못 미더워 머뭇거려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영혼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기 때문입니다.

189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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