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금) - 죄를 깨우치시는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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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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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금)
죄를 깨우치시는 성령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7~8)
성령님은 죄에 대한 분명한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죄를 깨닫게 하십니다. 죄를 깨달으면 구주의 필요를 느끼게 되고 여기서 구원 사역이 시작됩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자신의 죄를 깨닫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죄에대한 두려움이 없으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는 것, 즉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큰 죄인임을 자각하다록 이끄는 것은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피 부패”(렘17:9)하여 자신의 죄를 잘 보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의 죄와 허물에 대해서는 예민하지만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무딥니다. 잘 느끼지 못하는 자신의 죄를 성령님께서 깨우쳐 주십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오순절 날, 마음이 찔린 3천 명이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행2:37) 하며 사도들에게 묻게 하신 분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셨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를 향해서도 성령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계3:17) 죄를 깨우치시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자신의 실상을 보게 되기 바랍니다. 사탄은 두 가지 통로로 우리를 시험합니다. 한 가지는 세상에 속한 유혹이고 다른 한 가지는 이기적 자아입니다. 때로 이기적인 자아는 세상에서 오는 유혹보다 더 위험하고 강합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시면 그런 시험들로부터 자유로워 집니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습을 펴놓고 자신의 현제 상태를 보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간과하고 있는 죄를 깨우쳐 달라고 탄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마음의 순결을 간청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마음을 찢을 때에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는 명령이 내리고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슥3:4)는 격려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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